사회
[단독] 유병언 추정 변사체 지문 확인
입력 2014-07-22 07:56  | 수정 2014-07-22 08:19
유병언/사진=연합뉴스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해당 시신의 지문이 유병언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시신 훼손상태가 심해 지문채취에 어려움을 겪다, 보존상태가 양호한 손가락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2차 정밀부검 결과 등도 참고해 변사체의 신원을 특정짓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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