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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집 공개, 집에 '삼거리가 있다고?' 얼마나 좋길래…대박!
입력 2014-07-21 19:14 
이윤성 집 공개 / 사진=JTBC


'이윤성 집 공개'

배우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가 고풍스러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공개된 이윤성의 집은 오각형의 집 구조로 호텔을 연상케 하는 고풍스런 인테리어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멋스러운 복도와 이국적인 거실 인테리어, 깔끔한 소품들로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에 이윤성의 집을 방문한 호아은정, 문영미등 집밥 도전자들은 그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경애는 "길이 세 갈래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며 "호텔 간 것 같기도 하고, 콘도 간 것 같기도 하다 외국에서 보면 그런 거 있지 않냐. 둥그렇게 된 집 같았다"고 말해 부러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와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니 2000만원이 들었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가 있었다. 우연찮게 만났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홍지호가) 치료비를 안 받았다. 그러더니 나를 확 낚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윤성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윤성 집 공개 집 정말 좋다" "이윤성 집 공개 언제쯤 나도 이런 집에서 살아볼까" "이윤성 집 공개 만수르 삼거리가 여기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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