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효인 "‘두근두근’ 덕분에 행복했어요" 종영 소감
입력 2014-07-21 17:46 
사진 : 장효인 트위터
‘개그콘서트-두근두근의 개그우먼 장효인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근두근은 1년 1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방송 후 장효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며 소영이 사진 찍다 울었대요 얼레꼴레”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두근두근의 커플 장효인, 이문재와 그 사이에서 슬픈 웃음을 짓고 있는 박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소영은 울먹이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장효인도 대본을 들어 보이며 울상을 지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해 6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두근두근은 1년여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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