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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덕신하우징, 이번 주 공모 앞두고 한 주간 12% ↑
입력 2014-07-21 17:04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2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오는 23일 공모 예정인 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이 한 주간 12% 가까이 급등한 2만125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2012년 5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정전기 제어감시 측정장치 전문업체 선재하이테크도 10% 오른 3300원에 마감했고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도 4.6% 오른 1만1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2012년 4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은 주간상 3.7% 내린 1만3000원에 마감했고 지난 3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영화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도 2.3% 내린 2만15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오는 10월 다음과 합병 예정인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 카카오가 3.1% 오른 16만5000원에 마감했고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도 2.9% 오른 1만8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토목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마이다스아이티는 4.6% 내린 2만1000원에 마감했고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도 2% 넘게 내린 2만4000원에 마감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이 5.9% 오른 9000원,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이 2.8% 오른 1만8500원에 마감한 반면 지난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은 1.7% 내린 58만원에 마감했다.
반도체관련주에서는 스마트폰용 BLU(백라이트유닛) 및 TSP(터치스크린패널) 전문업체 파인텍이 7.1% 내린 6500원에 마감했고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동운아나텍과 픽셀플러스가 각각 4.2% 내린 8000원과 3.9% 내린 3만7500원에 마감했다.
금융주에서는 미래에셋금융그룹 산하 생보사 미래에셋생명이 7.7% 오른 7000원에 마감했고 현대차 계열 여신전문업체 현대캐피탈은 4% 내린 3만6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가 7.8% 오른 6250원,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이 2.2% 오른 11만750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2.2% 오른 7100원에 마감했지만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는 1.2% 내린 2만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가 5.4% 오른 1만9500원에 마감하였으나 오리온 계열 스포츠복권 발매업체로 오는 9월 제 2기 수탁사업자에게 사업권을 반납할 예정인 스포츠토토는 5.9% 내린 8000원에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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