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차기 내레이터 허수경, 신애라 하차 이유는?
입력 2014-07-21 16:48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신애라의 하차로 인해 허수경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는다.
21일 ‘슈퍼맨 강봉규 PD는 허수경씨와는 지난 4월 제주도 촬영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제주도 촬영에서 직접 목격한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채시라, 신애라에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가 돼 이휘재, 타블로, 추성훈, 송일국, 장윤정·도경완 가족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신애라는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며 8월 3일부터 허수경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신애라는 오는 21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끝으로 2년 여 간의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잠정 활동 소식을 전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