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물 한잔보다 가벼운 슬립온 슈즈
입력 2014-07-21 13:23 

금강제화의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가 초경량 여성 슈즈 '네이처 슬립온'을 내놨다. 이 신발은 물 한 잔보다 작은 148g의 무게로 마치 신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밑창을 적용했고 발등 부분에 밴드를 담아 안정적인 착화감을 준다.
양가죽에 여러가지 색상을 넣어 디자인도 우수하며 캐주얼한 원피스나 데님 팬츠 등 다양한 패션의상과 함께 소화할 수 있다. 모두 3가지 색상으로 나눠 출시됐으며 전국 금강제화.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8000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