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내일 아침 서울과 강릉 5도, 부산 6도
입력 2007-03-21 17:20  | 수정 2007-03-21 19:05
비가 온다고 겨울 옷들을 다시 꺼내 입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춥지도 덥지도 않다는 춘분인데요, 중부지방에는 아침부터 봄 비가 내렸지만, 기온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 후반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봄이 한 층 더 무르익겠습니다.

구름모습부터 함께 보시죠. 현재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은 차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흐리다 오전부터 맑아지겠구요,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최저기온) 내일 아침 전국이 포근하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5도, 부산 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기온 오르겠는데요, 서울 14도, 강릉과 부산 15도로 정말 포근하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의 생활지수 함께 보시죠.

비가 그치고 기온도 크게 오를것으로 예상되면서 야외지수가 높습니다. 화사한 봄 옷 입고 외출하셔도 좋겠습니다.

(공항날씨) 내일 아침 공항날씨 보시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많은 공항에 안개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시정거리는 충분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주말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소식 있습니다. 비가 내려도 춥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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