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유통업체들의 침체된 체감경기가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전망치가 9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90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지만 3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이에대해 대한상의는 유통업체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와 가계 부채 증가 등이 소비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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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전망치가 9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90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지만 3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이에대해 대한상의는 유통업체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와 가계 부채 증가 등이 소비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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