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자부 "미얀마 가스전 구매처 결정안돼"
입력 2007-03-21 16:37  | 수정 2007-03-21 16:37
산업자원부는 대우인터내셔널과 가스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의 구매처가 중국으로 결정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현재 미얀마 가스전을 액화천연가스 방식으로 개발할지, 중국의 파이프라인가스 방식으로 개발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으로 판매처가 결정되더라도 대우인터내셔널과 가스공사는 개발권자로서 판매수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자원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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