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두환 후보자 부동산 투기의혹 추궁
입력 2007-03-21 12:17  | 수정 2007-03-21 12:17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송두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업무능력, 도덕성 등을 검증했습니다.
법사위는 송 후보자가 2003년 대북송금 의혹사건의 특별검사로 활동한 경력을 놓고 특별검사직 수용 배경과 '코드인사'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물론 열린우리당 의원들도 부동산 투기의혹이나 헐값 매각의혹이 나온 외환은행 사외이사 재직 경력 등 도덕성에 대한 질의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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