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방 채무액 17조…안정 수준 유지
입력 2007-03-21 11:57  | 수정 2007-03-21 11:57
정부 집계에 따르면 지자체들이 안고있는 채무액이 최근 6년간 17조원대에 머물러 비교적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지방예산 대비 지방채무는 11.63%로 일본의 216%에 비해 안정적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채무가 가장 많은 곳은 아시안게임 시설을 만든 부산시로 액수는 9천 843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 채무가 전혀 없는 지자체는 서울 중구, 인천 옹진군 등 45곳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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