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귀금속 공장에서 억 대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39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서울 종로의 한 귀금속 공장에서 세공기술자로 일하면서 업주가 눈치채지 못할 만큼의 금가루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지난 2005년 3월부터 1억여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주인 이 모씨가 설치한 CCTV에 금을 빼돌리는 모습이 찍히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씨는 서울 종로의 한 귀금속 공장에서 세공기술자로 일하면서 업주가 눈치채지 못할 만큼의 금가루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지난 2005년 3월부터 1억여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주인 이 모씨가 설치한 CCTV에 금을 빼돌리는 모습이 찍히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