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세종고 김탄, 연예인 외모에 스펙까지 ‘빵빵’
입력 2014-07-13 19:11 
‘1박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매력의 선생님들이 총출동하는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이 마련됐다.
이날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일채 선생님을 찾아갔다. 정일채 선생님의 세종고의 김탄이라 불릴 만큼 드라마 ‘상속자들의 배우 이민호와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답게 큰 키에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김주혁은 도대체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은 186cm, 29살이다”고 말해 김주혁을 주눅들게 했다.

김주혁은 정일채 선생님을 데리고 베이스캠프인 거제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정일채 선생님은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주혁은 버스에 앉아있던 여자 분과의 즉석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1박2일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세종고 김탄부터 개그맨 지망생이라는 과거를 지닌 리액션의 제왕까지 6명의 ‘선생님 올스타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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