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이벌이 없다…비스트, ‘인기가요’ 막방에서 또 1위
입력 2014-07-13 16:26 
그룹 비스트가 ‘굿럭으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오디의 ‘하늘색 약속과 윤하의 ‘우산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줬다.
1위 소감에서 멤버 이기광은 우리 비스트 멤버들과 가족들 사랑하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마지막 방송인데 1위 선물 주셔서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비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굿럭으로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양요섭은 열창하다가 미소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고, 장현승은 카메라에 대고 골반을 튕기는 일명 저질댄스로 기쁨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굿럭은 용준형과 김태주 콤비의 작품으로 짙은 감성과 절절한 노랫말, 웅장한 스케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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