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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하이킥'…이유는?
입력 2014-07-13 16:23 
박민영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박민영,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하이킥'…이유는?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민영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영은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 뭔가"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에 애정이 간다"고 답했습니다. 박민영은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습니다.

박민영은 "당시 카메라를 보는 법도 몰랐다. 너무 떨려서 상대 배우의 눈도 쳐다보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와 함께 박민영의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박민영은 풋풋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민영 거침없이 하이킥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민영, 하이킥이 데뷔작이었구나" "박민영,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다" "박민영, 하이킥때 진짜 귀여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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