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이숙, 과거 암투병 고백 “왜 내게 이런일이”
입력 2014-07-13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서이숙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털어놓았다.
서이숙은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과거 암세포가 번졌던 당시를 고백했다.
서이숙은 "연극에서 방송을 하나씩 하려던 차에 암이 찾아왔다"며 "왜 이런 일이 왔나 싶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순서대로 오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좋은 일은 쉽게 찾아오는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직 미혼임을 밝히며 "보기와 다르게 아직 독신"이라며 "다가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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