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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 `민호야, 첫 승 걱정하지 마` [MK포토]
입력 2014-07-09 20:29 
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 초 2사에서 SK 선발 박민호가 5-2로 앞선 가운데 전유수로 교체되고 있다.
이만수 감독이 박민호를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SK는 지난 8일 KIA전에서 패해 설욕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KIA는 SK를 상대로 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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