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 주택에서 불…80대 할머니 숨져
입력 2014-07-07 22:26 
오늘(7일) 오전 10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에 있던 89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집 한 채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며느리 66살 신 모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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