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아이유, “난 감정없는 사이보그”
입력 2014-07-07 22:23 
사진=SBS 제공
가수 아이유(22)가 어린 시절 데뷔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가수 김창완·아이유·악동뮤지션 등을 초대해 힐링 뮤직 캠프‘ 편을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아직)사춘기라 할 만한 시기가 없었다”며 스스로를 사이보그 같이 느꼈다”라고 말한다.
그는 슬픔·기쁨과 같은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없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힘든 상황은 많았지만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평범하지 않은 학철시절을 보냈던 아이유는 요즘이 사춘기인 것 같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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