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결혼 가능성 `모락모락`
입력 2014-07-07 2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계 공식 연인 장신영, 강경준이 야구장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 도중 화면에 잡힌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함께 앉아 있어 시선을 모았다.
장신영 강경준의 야구장 공개 데이트에 일각에서는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두 사람의 뜨거운 연애 전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소속사는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들이 나란히 소속된 연예기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 것일 뿐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 동반 출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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