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제동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 독려
입력 2014-07-07 1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세월호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김제동은 지난 6일 서울 강남역에 등장, 시민들에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같은 소식은 서명운동에 나선 김제동의 사진이 각종 SNS에 게재되면서 알려졌다.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김제동은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위하는 다양한 일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앞서 연예계에서는 가수 김장훈과 배우 정진영이 천만인 서명운동에 나선 바 있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