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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하지원, 대통령 표창까지 받더니…'국세청 홍보 대사 위촉'
입력 2014-07-07 19:37 
공유 하지원/사진=스타투데이


'공유 하지원'

배우 공유, 하지원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 된 가운데, 국세청 홍보 대사로 위촉 됐습니다.

국세청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두 배우를 7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국세청은 두 배우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위촉식에서 공유는 "대중과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원은 "성실납세자의 모범이 돼 우리나라가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공유 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유 하지원 정말 성실한 배우들이네요!" "공유 하지원 얼굴만 멋있고 예쁜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네!" "공유 하지원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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