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 스타2’ 출신 전민주, 이전과 눈에 띄게 달라졌네~
입력 2014-07-07 18:45 
사진=방송 캡쳐/ 뮤직K 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 스타2 출신 전민주가 화제다.
전민주의 소속사인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7일 전민주가 오는 15일 낮 12시 싱글 ‘비별(Good bye Rain)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데뷔 소식을 알렸다.
전민주는 올해 초 인기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함께 키이스트에서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데뷔를 준비해왔다. 그녀의 데뷔 싱글 ‘비별은 빗소리와 감성적인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며,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 & B) 장르의 곡이다.
한편 전민주는 지난 2012년 ‘K팝 스타 시즌2에 참가해 TOP8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파워풀한 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리틀 보아 라는 별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최근 사진 속 전민주는 방송 당시보다 얼굴이 갸름해지고 이목구비가 또렷해져 성형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전민주의 소속사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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