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충현 아나, 다이어트 10주 만에 19kg 감량 ‘독하네’
입력 2014-07-07 17:10 
사진=KBS, 이정민아나운서 트위터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10주 만에 19kg을 감량했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7월7일 자신의 SNS에 조충현 아나운서! 생생정보통에서 10주 만에 무려 19kg을 감량해 환골탈태!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멋지다 조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 진행을 맡고 있는 오한진 교수와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다정하게 서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조충현은 이전과 달리 확실히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외모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조충현은 KBS 2TV ‘생생정보통을 통해 몸짱 만들기에 도전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식습관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조충현은 건강검진 결과 180cm에 88.4kg으로 비만인데다가 고혈압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고 10주간 혹독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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