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선홍 딸 소속 걸그룹 예아(Ye.A), 미모 어떤지 보니
입력 2014-07-07 16:50 
사진=키로이컴퍼니 제공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황 감독의 딸로 알려진 이겨(황현진)가 7일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키로이컴퍼니의 신인 걸그룹 예아(Ye.A)의 멤버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황현진이 속한 예아(Ye.A)는 8인 8색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8인조 걸그룹.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 제작한 신인이다.
지난 2월 연예계 데뷔 소식을 전하며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이겨(황현진)는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댄스와 보컬 실력까지 갖췄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황선홍 감독의 이름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겨(황현진)는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두루 갖춘 뛰어난 멤버”라며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겨(황현진)와 신인 걸그룹 예아(Ye.A)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걸그룹 예아(Ye.A)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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