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로` 현아와 함께 할 크루 오디션 경쟁률이 무려…
입력 2014-07-07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솔로 활동을 앞둔 포미닛 현아가 함께 무대에 설 크루를 찾아나섰다.
현아는 지난 6일 압구정 예홀에서 큐브 댄서 오디션 ‘플레이백, 현아(PLAYBACK, HYUNA)를 열고 솔로무대를 채울 댄서들을 선발하는 예심을 진행했다.
‘플레이 백은 이달 중 솔로 음반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현아가 활동하는 기간 내내 무대에 함께 서는 크루를 찾아 나서는 신개념 오디션. 오디션장은 이른 아침부터 국내외에서 모여든 댄서 및 가수 지망생들 천여 명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장접수만 600여 명이 지원, 멀리 해외에서 현아의 퍼포먼스를 보며 K팝 스타의 꿈을 키워 온 이들을 포함해 전문 댄서등 1천 여 명의 다양한 지원자들이 오디션 현장을 찾아 각자의 끼를 펼쳐보였다.

오디션 중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을 책임지는 신인개발팀과 퍼포먼스 디렉팅을 담당하는 김세환 단장이 현아와 퍼포먼스로 호흡을 맞출 인재들을 1차적으로 선발했다. 현아는 솔로음반 준비 중에 잠시 현장을 찾아 열띤 열기 속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을 관람했다.
한편 현아는 7월 중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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