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유·하지원,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모범 납세자` 선정
입력 2014-07-07 16:26  | 수정 2014-07-09 19:55

배우 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연예인 공유, 하지원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공유와 하지원은 앞으로 2년간 성실 납세 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공유·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하지원, 축하합니다" "공유·하지원,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공유·하지원, 모범 납세자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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