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시스 노조, 장재국 고문 횡령 혐의 검찰 고발
입력 2014-07-07 15:55 
뉴시스 노동조합이 뉴시스 장재국 고문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뉴시스 노조는 고발장에서 뉴시스의 지난해 매출액 가운데 피고발인과 주체조차 모호한 임원실로 8억여 원의 가지급금이 지급됐다”며 피고발인들은 뉴시스의 지난해 회계연도에 대한 재무상태표에서는 이 금액을 단기 대여금으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시스 최한규 노조위원장은 온갖 의혹이 제기돼왔던 비리 경영인을 척결하고자”한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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