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무열, 8일 만기제대…“재활치료 전념, 차기작 검토 중”
입력 2014-07-07 15:14 
사진=김무열
배우 김무열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김무열은 오는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한 후 위병소를 나설 예정이다.
김무열은 지난 2012년 10월 8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에 입대했다. 그는 국방홍보지원대 소속이었으나 작년 연예병사가 폐지되며 12사단 을지부대로 재배치됐다.
그는 군 복무 도중 무릎 부상으로 의병제대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만기제대를 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복무 기간을 모두 채우게 됐다.

김무열은 8일 오전 전역신고 후 팬들을 위한 짧은 인사를 함께 전하며 전역 행사를 대신할 계획이다. 전역 후에는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차기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제대하는구나” 김무열, 벌써 전역할 때가 다 됐네” 김무열, 차기작 선정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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