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양금속 신임대표에 송윤순 前 현대제철 부사장
입력 2014-07-07 14:48 

대양금속은 신임대표에 송윤순(60) 전(前) 현대제철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송 부사장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제철 중국 지점장, 스테인리스사업부 전무, 영업총괄본부장 및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1978년부터 32년간 현대제철에서 근무했다. 현대제철의 국내외 영업을 비롯해 판재 및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갖추고 있어 업계 대표적인 '철강통'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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