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강경준, 아들데리고 야구장 데이트 즐겨…'결혼 생각하나?'
입력 2014-07-07 14:39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아들' '강경준' / 사진=XTM 방송장면 캡처, 장신영 SNS


장신영♥강경준, 아들데리고 야구장 데이트 즐겨…'결혼 생각하나?'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아들' '강경준'

강경준과 장신영이 야구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 도중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앉은 장신영과 강경준이 포착됐습니다.

야구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은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장신영은 결혼 3년만인 2009년 협의 이혼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해서 "두 사람이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사이는 아니다"라며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경준이 두산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두산의 팬이됐으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드라마를 찍으며 가까워졌고,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아들'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아들'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아들' '강경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