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S금융, 유상증자 청약률 102.92% 달성
입력 2014-07-07 14:19 

BS금융그룹은 7일 공시를 통해 지난 3~4일간 진행된 제1차 유상증자 청약결과 청약률 102.9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발행예정 주식 수 4100만주에 청약주식 수는 4219만6657주였으며 실권주 없이 단수주만 2414주 발생했다.
단수주는 관련규정에 의거 주관회사가 인수함에 따라 일반공모는 진행치 않는다.
박재경 전략재무본부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국내지주사 중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꾸준히 유지해온 점과 경남은행 인수 후 시너지효과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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