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송일국 육아 시작 두 시간만에 `멘붕`…이유가?
입력 2014-07-07 13:55  | 수정 2014-07-09 19:41

'송일국'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이 아내와의 양육관 대립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형제인 대한-민국-만세의 '슈퍼맨입성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잠에서 깨 아침밥을 먹고 방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기 시작한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은 세쌍둥이들과 몸을 이용해 다소 격렬하게 같이 놀아줬다.
이와 관련해, 송일국은 "늘 아내한테 혼난다"며 "몸으로 같이 뛰면서 놀아야 부자지간 끈끈한 정이 생기는 건데 아내는 그걸 이해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일국은 육아를 시작한지 두 시간 만에 멘붕상태에 빠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들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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