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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떠오르는 `대세`답게…팬사인회 구름팬 운집
입력 2014-07-07 13: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로맨틱 싸이코'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히스토리가 팬사인회를 통해 떠오르는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히스토리는 지난 5, 6일 각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및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디자이어(DESIRE)'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직접 사인회장을 찾아준 팬들과 일일이 눈빛 교환을 하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등 세심한 배려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현장 관계자는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줘 놀랐다. 히스토리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좋은 활동,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히스토리는 향후에도 팬 사인회 등 면대 면으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현재 히스토리는 타이틀곡 '싸이코(Psycho)'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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