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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모던 파머, "록밴드의 귀농이 시작됐다"…이건 뭐 신선해!
입력 2014-07-07 11:09 
이홍기 모던 파머/사진=FT아일랜드 페이스북


이홍기 모던 파머, "록밴드의 귀농이 시작됐다"…이건 뭐 신선해!

'이홍기 모던 파머'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SBS 새 주말극 '모던 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가제)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모던 파머'는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이라는 기발한 설정의 청춘 코믹 드라마입니다.

이홍기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록커로 극중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록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리더 겸 보컬, 기타리스트 이민기 역을 맡았습니다.

록밴드 멤버의 귀농을 이끄는 인물로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꿈을 향해 달리는 열혈 청춘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정남으로 변신하는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합니다.


'모던 파머'는 '기분 좋은 날' 후속작으로 10월 18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이홍기 모던 파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홍기 모던 파머, 재밌겠다" "이홍기 모던 파머, 이건 무슨드라마지?" "이홍기 모던 파머, 이홍기 연기 잘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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