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대구지역 하반기 선물옵션 전국강연회 실시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2일 대구 엑스코 본관에서 2014년 하반기 선물옵션 전국강연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주 부산에서 시작된 강연회는 대구와 서울까지 총 3차례 진행되며 선물딜러 신인식 부장과 팍스넷 소속 선물옵션 전문가 서울예술가가 강사로 활동한다.
총 2부로 구성된 강연은 일반 투자자를 위한 선물옵션 매매 노하우와 매매 투자원칙과 관련된 내용이 소개된다.
먼저 1부에서는 선물옵션 매매 노하우에 관한 정보로 진입과 청산 유형을 통해 기본적인 분석 기법을 다루며 특히 피라미딩과 물타기 기법을 통해 전략적인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부에서는 매매 투자 원칙과 관련된 내용으로 3분기 코스피 선물옵션의 전망과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본 강연회는 파생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현재까지 부산지역 강연은 성황리에 마쳤으며 서울은 지난 1일 선착순 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한편 강연회를 신청한 후 교육 당일에 참석한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증정품을 제공하며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에게 수수료 쿠폰 2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HTS 및 홈페이지(https://www.etrade.co.kr)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2428) 또는 교육 담당자(02-3779-8864)에게 하면 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