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서 데이트…치맥먹으며 아들과 함께
입력 2014-07-07 10:47  | 수정 2014-07-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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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과 장신영이 야구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 도중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앉은 장신영과 강경준이 포착됐다. 야구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은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장신영은 결혼 3년만인 2009년 협의 이혼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자녀를 키우고 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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