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한국의 노다메’로 주원과 호흡
입력 2014-07-07 1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원조 연기돌 윤아가 ‘한국의 노다메로 낙점됐다.
7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윤아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으로 낙점, 계약 관련 세부 조율만 남은 상태다.
이로써 윤아는 남자 주인공인 배우 주원을 비롯해 백윤식, ‘타이니지 도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윤아는 ‘천하일색 박정금(2008), ‘너는 내 운명(2009), ‘신데렐라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해 동명의 원작을 토대로 하고 있다. 세부 캐스팅이 완료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오는 하반기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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