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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알콩달콩’ 집 공개
입력 2014-07-07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 세쌍둥이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형제의 ‘슈퍼맨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보금자리가 등장했다.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송일국의 집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방과 화려한 부엌이 돋보였다.

특히 집안 곳곳에는 울타리가 설치돼 있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타리가 없으면 안 된다. 어느 날 대한이가 부엌 서랍을 열더니 계단으로 이용해 올라가고 있었다. 사고가 날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24시간 아이들을 바라보는 건 무리다 보니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가 함께 탈 수 있게 유아용 자전거를 연결한 ‘일국열차를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쌍둥이, 인테리어 예쁘다” 송일국 세쌍둥이, 모던하네” 송일국 세쌍둥이, 집 분위기 좋다” 송일국 세쌍둥이, 울타리가 많네” 송일국 세쌍둥이, 송도에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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