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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원근법 무시한 선남선녀 커플'..."잘 어울려"
입력 2014-07-07 10:19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최희 파비앙' / 사진=MK스포츠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관람석에 앉아 응원 중인 최희와 파비앙의 모습이 방송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간식을 즐기면서 야구 관람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파비앙과 내기를 하고 있어요! 전 특정팀 팬이기보다는 오늘만큼은 내기로. 녹화 중입니다. 전 9개 팀을 모두 사랑해요"라며 방송 녹화 중임을 알렸습니다.

이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방송이었다니 낚였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둘이 잘 어울린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선남선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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