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유업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시장 내 판매액 1위 달성
입력 2014-07-07 10:06  | 수정 2014-07-09 19:33

매일유업의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가 시장 내 판매액 1위를 달성했다.
브라질 월드컵 응원 열기에 따라 주류 안주 및 간식으로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를 가볍게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는 국산 원유로 만들어진 100% 자연치즈로 숙성시키지 않아 매우 신선하며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간편함과 맛을 동시에 챙기려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후레쉬 모짜렐라의 소비가 내년에는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후레쉬 모짜렐라의 인기가 뚜렷이 상승하는 추세"라며 "올여름 월드컵 열기와 시즌 메뉴의 주재료로 수요가 늘면서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가 더욱 선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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