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YG 위너, 8월 1일 공식 데뷔
입력 2014-07-07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8년 만 신예 남자 그룹 ‘위너(WINNER)가 8월 1일 공식 데뷔한다.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는 위너의 여섯 번째 티저 무비가 지난 6일 공개했다. 이 티저 무비를 끝으로 데뷔 프로젝트 '위너 위크'를 종료한 이들은 '2014.8.1 그랜드 런치(GRAND LAUNCH)라는 자막을 통해 자신들의 데뷔일을 고지했다.
위너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Mnet에서 방송된 YG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에서 최종 승리, 데뷔 기회를 얻은 팀이다.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로 구성됐다.
이들은 그간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너TV', 빅뱅의 일본 6대돔 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나서며 무대 경험과 실력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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