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SBS 새 주말극 `모던 파머` 출연 확정
입력 2014-07-07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SBS 새 주말극 '모던 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이라는 기발한 설정의 청춘 코믹 드라마다.
이홍기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록커로 극중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록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리더 겸 보컬, 기타리스트 이민기 역을 맡았다.
록밴드 멤버의 귀농을 이끄는 인물로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꿈을 향해 달리는 열혈 청춘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정남으로 변신하는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하다.
'기분 좋은 날' 후속작으로 10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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