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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이번에는 뼈다귀 먹방? “역시 한국사람”
입력 2014-07-07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뼈다귀 먹방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요리에 나섰다. 하지만 요리에 서툰 추성훈의 아버지는 전기밥솥 코드를 뒤늦게 꽂아 반찬은 다 됐는데 밥이 늦게 완성됐다.
식탁에 밥이 안보이자 추사라은 부엌으로 향했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뼈다귀 쪽쪽할까? 이렇게 앉아서 먹는거야”라며 추사랑에게 뼈다귀 하나를 건넸다.

추사랑은 뼈다귀를 입에 갖다 대며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어느새 뼈다귀 하나를 해치운 그는 또 하나 줄까?”라는 할머니의 말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또 뼈다귀를 먹었다.
이에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역시 너도 한국 사람이야”라며 추사랑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추사랑은 추성훈에게도 뼈다귀 주세요”라며 뼈다귀를 흡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보금자리인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집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정말 잘먹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베이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흐뭇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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