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범양건영, 상장 유지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14-07-07 09:25 

범양건영이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는 소식에 개장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범양건영은 전거래일 대비 1만3500원(14.84%) 오른 10만450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하국거래소는 지난 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범양건설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범양건영은 같은 날 주주 가치 증진 및 기업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개선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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