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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프랑스 팬, `승리를 기도하며 타투`
입력 2014-07-04 23:42 
프랑스VS독일. 5일(한국시간) 라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피파랭킹 17위)와 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이 8강에서 격돌한다.
프랑스와 독일, 상대전적은 프랑스가 앞서 있으나 최근 월드컵 성적은 독일이 우위에 있다. 프랑스와 독일 8강전, 4강 티켓을 누가 가져갈지 모르는 빅매치다.
한편, 새벽 5시에는 우승후보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8강전을 치른다.

사진(브라질 라우 데 자네이루)=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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