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기리, ‘불후의 명곡’ 촬영장 찾아 신보라 응원
입력 2014-07-04 20:22 
개그맨 김기리가 공개연인 신보라를 응원하러 ‘불후의 명곡에 깜짝 방문했다.
개그맨 김기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 여자친구 신보라를 위해 방문,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1탄 녹화에 출연한 신보라는 평소 절친한 에일리와 함께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했다. 그녀는 시원한 폭풍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몄는데 특히 신보라의 남자친구인 김기리가 응원 차 녹화장을 찾았다.
또한 김기리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리허설부터 녹화하는 현장까지 꼼꼼히 모니터를 해주며 남다른 외조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출연 가수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1탄은 7월5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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