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 감독 측, “탕웨이 임신설? 中의 근거없는 루머”
입력 2014-07-04 18:36 
김태용 감독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탕웨이 임신설에 반박하고 나섰다.
4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는 중국 매체에서 보도된 ‘탕웨이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근거없이 쓴 추측성 기사일 뿐”이라며 결혼식 날짜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김태용 감독이 돌아와야지 결혼식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중국 연예매체인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를 인용해 ‘탕웨이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8월로 예정됐던 결혼을 10월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현재 임신 2개월이 지난 상황. 김태용 감독은 8월 결혼을 생각했으나 탕웨이가 임신초기라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을 결혼을 원했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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