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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윤단비, 엄마도 못 알아볼 미모? 어떻길래
입력 2014-07-04 18:14 
사진제공 = 아이디성형외과 병원 & 스토리온 렛미인 홈페이지
‘렛미인4 윤단비(31)가 엄마도 못 알아볼 미모로 거듭났다.
3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윤단비는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레스는 물론,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기능적 장애까지 안고 있었다.
수술 전 늘 무표정하거나 우울해 보였던 윤단비 씨는 수술 후 당당한 분위기의 차도녀로 거듭났다.
특히 윤단비의 어머니는 딸을 찾기 위해 한참을 둘러보다가 딸이 손을 내밀자 그제서야 예전 얼굴 느낌이 있기는 있다”며 딸을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또 윤단비는 최근 공개한 셀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윤단비는 예전과 달리 밝고 애교 넘치는 표정이다.
윤단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을 앞니로 끊어 먹었다”며 지나가다 쇼윈도에 비친 옆모습을 볼 때면 신기하다. 예전에는 옆모습 보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서 자꾸 본다” 며 한층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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