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양천구 목동 아파트값 낙폭 커
입력 2007-03-16 14:32  | 수정 2007-03-16 14:32
이번 주 한주도 서울 강남권 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강북지역은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양천구가 0.45% 떨어져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으며, 이어 송파구가 0.22%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또 강남구는 0.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약보합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양천구 목동 아파트는 평형에 따라 5천만원에서 7천만원 낮은 시세의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강북지역의 경우 강북구는 0.36% 가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서대문(0.17%)과 영등포(0.17%), 성북구(0.16%) 등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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